개막 하루 전에 행운의 출전권을 얻은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 1라운드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최경주는 23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6천987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개럿 윌리스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1위와는 겨우 3타차.
브렌트 슈왈츠로크와 톰 셰러가 5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51위에 처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