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빗길 자동차 추락 5명 사상

24일 오전 3시40분쯤 칠곡군 약목면 관호 3리 마을앞 도로에서 감천방면으로 가던 엘란트라 승용차(운전사·백운태·20)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4m아래 장평교 부근에 떨어져 운전사 백씨가 숨지고 박모(21) 군 등 4명이 중상을 입어 왜관 혜원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