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들의 식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식품 민두릅나무가 출하를 앞두고 마지막 묘판 손질이 한창이다.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해 5월 임업연구회 임목육종부로부터 무균조직배양묘 8천 그루를 확보, '모수원'을 조성하여 증식한 것이 잘자라 오는 3월 하순부터 4월 사이 희망 시.군 및 농가에 그루당 500원에 유상 분양한다.
민두릅은 식생활 향상으로 수요가 급증추세이나 야생두릅은 과다채취로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