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의경들 가족과 화상 면회

안동경찰서 전국 첫 실시

안동경찰서가 컴퓨터 화상 채팅을 통해 전·의경과 가족들간 면회가 가능하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상 면회는 전·의경과 가족들이 컴퓨터 채팅 사이트에 접속해 서로의 ID로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세대 대원들의 컴퓨터 사용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 줄 뿐 아니라 원거리 부모들의 불편을 덜어주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화상면회는 안동경찰서가 전국 첫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지방청과 일선 경찰 관서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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