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경기장은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치르기위해 1989년 5월 1일 건립됐다.
대동강의 섬인 릉라도에 위치해 있는 이 경기장은 북한 최대의 옥외 경기장으로 총면적 20만 7천㎡에 1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경기장(잠실올림픽주경기장 7만명)과 3개의 축구훈련장, 각종 실내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축구·육상·집단체조의 경기장으로뿐 아니라 각종 군중대회 집회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인조잔디와 야간경기 조명시설도 갖춰져 있다. 91년 남북 통일축구도 이 경기장에서 있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