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정

◇이문희 천주교대구대교구 교구장(대주교) 및 최영수 보좌주교는 4일 성주성당에서 성주지역 4개 성당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견진성사 및 주일미사를 집전.

◇차한욱 (45·부산 삼대한의원 원장)씨는 5년째 일주일에 한번씩 사상구 사회복지관에서 60세이상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활동을 펴고 있다.

경산대 한의학과를 나온 차원장은 무료 진료활동 외에도 동료 한의사들과 함께 결식 아동들을 위해 매주 3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에는 낙도 어린이들에게 금품을 전달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이병달 청송 주왕산양봉원 대표는 13~16일까지 일본 동경 지바현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에 청송 특산물인 조롱박 벌꿀, 화분, 배추·깍두기김치, 곰치·취나물 등을 출품을 위해 9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17일에는 일본 오사까 현지에 연중 판매할 수 있는 70평 규모의 상설 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가질 예정. 이씨가 생산한 주왕산벌꿀은 주왕산 심산유곡의 수많은 약초와 밀원식물에서 채밀하여 자연성숙시킨 천연벌꿀로 일본시장으로 수년째 수출되고 있다.

◇홍종관 대구교육대 교수는 3일오후 대구교육대 상록문화관에서 열린 한국상담학회 대구·경북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차봉주(47)씨가 농협 군위군지부장에 취임했다. 차지부장은 "농업기금의 효율적 지원과 유통활성화를 통한 농가의 실질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5일 오후3시 접견실에서 주한 호주대사관 참사관인 제인 마리 하디(Jane Marie Hardy) 일행의 예방을 받고 경북-호주간 상호 교류활성화 방안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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