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드 훔친 다방 여종업원 영장

(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5일 차 배달간 집에서 카드를 훔쳐 사용한 다방종업원 이모(18)양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양은 지난달 26일 포항시 북구 대신동 박모(47)씨 집에 차배달을 갔다가 술에 취한 박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 방안에 있던 박씨의 직불카드를 훔쳐 10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