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날로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에 시달리는 여성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여성전용 상담실을 설치하고 전담 여성경찰관을 배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서는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www.kbpolice.go.kr/kj)을 통해 여성 피해자의 상담을 접수한 뒤, 상담실과 이들이 원하는 다른 장소에서도 만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있다.
첫 여성전용 상담실을 담당하게된 정영아(35)경사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여성피해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여성전용상담실 연락처 054)745-0118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