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대폰 요금도 적립금으로 납부

LG텔레콤(www.lg019.co.kr)이 019 PCS 가입자를 위한 패밀리카드를 6일부터 본격 출시했다. 가입비와 연회비가 없으며, LG텔레콤 제휴점 이용시 카드를 제시하면 최고 40%까지 할인 혜택과 이용금액에 대해 포인트 적립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적립받은 포인트로 휴대폰 요금을 대신 낼 수 있으며, 제휴사 및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출시에 맞춰 4월 30일까지 멤버십 카드(카이, 패밀리)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요금 납부시 포인트를 2배 적립해 준다. 또 1천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꽃배달 서비스권과 1만원 상당의 휴대폰 무료통화권을 제공한다.

패밀리카드는 LG텔레콤 지점/대리점에 비치된 가입신청엽서를 작성 후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LG텔레콤(www.lg019.co.kr), 카이(www.kahi.co.kr), 이지아이(www.ez-i.co.kr), 비투비(www.lgbtob.co.kr), 마이LG019(www.mylg019.co.kr) 홈페이지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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