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자민련은 6일 국회에서 약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직속의 의약정협의회 구성과 주사제 처방률의 단계적 감축을 약사법에 명문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당정이 합의한 주사제 오남용 방지대책 가운데 주사제 조제료와 처방료를 '삭제'키로 했던 것을 수정, '삭감'키로 합의했다.
민주당 이상수 총무, 남궁석 정책위의장과 자민련 이양희 총무, 원철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석원 회장 등 약사회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이상수 총무가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