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8명의 신임 부회장 및 3명의 감사, 4명의 분과위원장을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부회장은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이충곤 삼립산업 회장, 함정웅 (주)ADC 사장, 구정모 대구백화점 사장, 장용현 대원기계 회장, 오순택 동일철강 사장, 김동구 금복주 사장, 이성홍 현대섬유 사장 등이다.
신임감사에는 박영희 삼성교역 사장, 배청 삼아건설 회장, 박찬희 협립양산 사장을 선임했다.
분과위원장에는 △기획조정 한재권 서도산업 사장 △산업진흥 배대순 영남건설 사장△지역개발 손영대 삼양주유소 대표 △국제통상 홍종윤 범상공 사장이 선임됐다한편 사무국장에는 송상수 대구상의 회원총무부장을 승진 발령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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