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어머니 죽음으로 대학 포기0..비단향 꽃무(KBS2 밤9시50분)=영주는 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으로 대학을 포기한다. 선생과 제자의 관계를 뛰어넘어 영주를 사랑하게 된 민혁은 혼자 된 영주가 안타까워 결혼을 서두른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자, 민혁은 집을 나온다. 민혁은 영주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유학을 결심한 우혁은 형인 민혁과 영주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

◈청소작업 싫어 잔꾀 부려

0..심슨가족(EBS 오후7시35분)=호머는 휴일날 고속도로 청소작업에 참가하기 싫어 잔꾀를 부린다. 급기야 마네킹을 이용해 죽은 척한다. 사람들은 호머의 죽음을 듣고 마지를 위로하러 온다. 당황한 마지는 다음날 당장 호머에게 문제를 바로잡으라고 명령한다. 문서보관소에 기록을 정정하기 위해 간 호머는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기록을 보고 흥분한다.

◈군인 아내의 군대식 지휘

0..오픈 드라마-남과 여(TBC 밤10시55분)=자동차 세일즈맨인 성식은 자신의 무능함을한탄한다. 자동차 팔기에 혈안이 된 성식은 어느날 동네에서 낡은 자동차 한 대를발견한다.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성식은 낡은 자동차 유리창에 자신의 명함을

꽃아둔다. 이것을 계기로 성식은 이 차의 주인인 여군장교 묘숙과 사랑하는 사이로발전한다. 결혼한 두 사람은 즐거운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묘숙의 철저한 군대식 지휘에 성식은 당황하는데….

◈난정 "기생 되고싶다" 애원

0..여인천하(TBC 밤9시55분)=중종은 장경왕후의 탈상이 끝나자 드디어 세 번째 왕비인윤씨를 중전으로 맞이한다. 중전은 인사차 온 경빈과 창빈, 희빈에게 군기를

확실히 잡는다. 한편 난정은 자운아를 찾아가 기생이 되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난정은 재물만 손에 쥘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단호히 말한다.

◈'배드민턴 영웅' 박주봉

0..한민족 리포트(KBS1 밤12시)=말레이시아의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 박주봉. 동남아에서 배드민턴은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 박주봉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그의 현란한 솜씨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지금도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국빈에 준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전설로 남아있는 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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