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랑스 소비자연맹이 매월 발행하는 구매정보 잡지인 끄 슈와지르(QUE CHOISIR)지 3월호에 실린 12개 휴대폰 업체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삼성휴대폰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휴대폰 이용자 5천53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배터리 성능, 왑(WAP, 무선인터넷) 기능 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알카텔, 에릭슨, 모토로라 등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노키아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프랑스에서의 삼성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프랑스에서 2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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