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CD 모니터가 20만원?

탑헤드닷컴(www.tophead.com)은 인터넷 보조모니터가 달린 신개념 탑헤드 모니터를 16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시중가 130만원 상당의 최고급사양 LCD 모니터를 5천대 한정으로 2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탑헤드 모니터는 15.1인치 액정모니터(일반 17인치 크기와 비슷)에 TV튜너, 화상카메라가 포함된 것.

예약 구매를 하려면 초고속통신망에 가입해 있어야 하며 광고 클릭과 관계없이 매일 1시간 이상 모니터만 사용한다는 조건에 동의하면 된다. 탑헤드닷컴에 예약신청을 한 뒤 계약금 20만원을 입금시키면 4개월 후 모니터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때 선 입금된 계약금 2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110만원에 대하여 현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이용 보증금을 지불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탑헤드닷컴은 모니터에 자동 출력되는 광고의 수익금을 매달 4만6천원씩 고객 통장에 입금시켜주며, 이를 할부금으로 결제하면 된다고 밝혔다. 문의 02)346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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