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중 김두산, 본리여중 최미정이 제14회 남대구JC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탔다.
18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중등부 플라이급에서 김두산은 와룡중 신명균을 3대2로 누르고 우승했고 여중부 라이트미들급 최미정은 신당여중 백은아를 제압하고 1위에 오르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구암초교 황래호는 헤비급에서 지산초교 이백상을 4대1로 누르고 우승, 초등부 최우수선수에 뽑혔고 단체전에서는 신암중(감독 박경희), 본리여중(감독 박준용), 구암초교(코치 차성일)가 각각 부별우승을 차지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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