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OC위원장 5파전 예상

오는 7월 모스크바에서 있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 선거의 유력후보로 지목되는 자크 로게(58.벨기에) IOC의료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27일(한국시간) 브뤼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IOC위원장 선거에 후보출마를 선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할 것이라고 벨기에올림픽위원회가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IOC위원장 경선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애니타 디프란츠IOC위원(미국)과 외교관 출신의 팔 슈미트(헝가리) 등이며, 로게의 강력한 경쟁자 딕 파운드(캐나다)와 김운용 대한체육회장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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