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우연히 밤무대에 선 치과의사

0..베스트극장(MBC 밤9시55분)=치과의사인 명진은 차를 몰다 그만 밤무대 여가수 하연의 차와충돌한다. 명진은 변상을 하려 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하연은 명진의 호의에 발끈한다. 실랑이를 벌이던 중 하연은 동생인 미연으로부터 산통이 산통이 심하다는 전갈을 받는다. 하연은 동생을 위해 명진의 차를 훔쳐 달아난다. 하연의 뒤를 쫓던 명진은 우연히 그녀의 직장인 밤무대에 대신 서게 된다. 정도를 걸어오면서 답답함을 느끼던 명진은 잠시나마 일탈의 자유를 느낀다.

◈마약 밀매 고위층 연루 수사

0..영화-형사 니코(TBC 밤10시55분)=앤드루 데이비스 감독, 스티븐 시걸 주연. 어린 시절동양 무술을 동경하던 니코는 본격적으로 무술을 공부한다. 어른이 돼 형사가 된 니코는 어느날 대규모 마약밀매에 관한 정보를 입수한다. 니코는 힘들게 마약밀매범인 살바노 일당을 체포한다. 이때부터 니코는 마약밀매단과 고위층이 연루된 사실을 눈치채고 수사를 시작한다.

◈성형수술로 미 추구 여성들

0..VJ 특공대(KBS2 밤9시50분)=성형미인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성형수술을 무조건 숨기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20, 30대 여성들은 당당히 성형외과를 들락거린다. 쌍꺼풀 수술은 기본이고 안면 윤곽 수술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움을 향한 여성들의 욕망은 한계가 없다. 미인만이 대접받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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