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토요일(24일)

◈성재 스포츠강사 신우에 호감

0..푸른 안개(KBS2 오후7시50분)=성재는 회사인수 문제를 마무리하고 서울로 향하던 중 도로에 서 있는 신우를 태워주게 된다.성재는 밝은성격의 신우에게 좋은 인상을 받는다. 집에 돌아온 성재는 계속 신우를 떠올린다. 며칠 후 성재는 진수가 경영하는 스포츠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한다. 성재는 그곳에서 댄스스포츠 강사로 일하는 신우와 재회한다.

◈왕건.황후 정혼 캐묻는 궁예

0..태조 왕건(KBS1 밤9시45분)=궁예는 왕건과 황후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고민한다. 마침내 왕건에게 황후와 정혼한 사실이있는지 캐묻는다. 한편 종간은 궁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금강산 도인에게 약을 달이게 한다. 또한 아지태 사건으로 위엄을 잃은 궁예를 위해 북벌을 재개할 것을 당부한다.

◈불임언니 대리모 자청한 동생

0..그것이 알고싶다(TBC 밤10시50분)=최근 임신이 불가능한 언니를 위해 동생이 대리모를 자처한 경우가 있었다. 대리모는 여자의자궁에 이상이 있는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 대리모에 대한 인식은 비윤리적인 면과 상업화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반대여론이 지배적이다. 이번 시간에는대리모 임신을 결정한 자매의 시술과정과 불법 대리모 알선조직의 실체를 파헤친다.

◈오해 풀려고 갔다 또 티격태격

0..그래도 사랑해(TBC 오후8시50분)=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김 여사는 박 회장을 찾아가 오해를 풀려고 한다. 하지만 박 회장을만난 김 여사는 생각과는 달리 또다시 티격태격하고 헤어진다. 한편 기현은 거친 공사판을 여자인 몸으로 밤낮으로 다니는 순미가 불안하기만 하다. 고민끝에 그는남수에게 순미의 보디가드 겸 운전을부탁한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순미는 기현의 행동에 황당해하는데….

◈전국 오디션 합격자 연기대결

0..목표달성! 토요일(MBC 오후6시10분)=천만원을 향한 스타들의 치열한 생존경쟁 현장을 찾아간다. 네티즌들의 예상 탈락자 투표와 멤버들의 현장 투표 이외에거리투표가 추가된다. 이번주 god 육아일기에서는 곧 태어날 재민의 동생을 위해 god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악동클럽에서는 전국7개 지역의 오디션에서 합격한 총 61명의 출연자들이 또다시 오디션을 펼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