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재식 산자

여권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개각때마다 하마평에 올랐던 3선의원.연초 민주당에서 자민련으로 이적, 자민련의 교섭단체 구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게 이번에 크게 배려됐다는 관측이다.

미 하버드대 국제 조세과정을 수료한 뒤 중앙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의정활동 기간에도 서울대 법대, 한양대 법대 등에서 세법과 조세금융 분야를 강의해온 학구파.

소탈한 성격이지만, 소신파로서 다소 고집이 세다는 평. 아마 7단의 바둑실력에 부인 최우숙(64)씨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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