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반대운동, 노동운동 등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해온 개혁성향의 재선의원.노동운동 시절 전기기술자 자격증을 얻어 기술자로 활동하거나 대학 당시 전공을 살려 치과의사 개업의로도 활동했으며 글재주가 뛰어나 '시인' '문학의 시대' 등을 통해 문단에도 정식 데뷔하고 시집을 다수 발간하기도 하는 등 이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기획.분석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5, 16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책제안 능력을 인정받았다.
준수한 외모와 언변 등으로 지난해 12월 당직개편 때 대변인으로 기용됐다. 부인 전은주(42)씨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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