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하교 부사관학교로 개칭

육군 하사관 전문 교육기관인 '육군 하사관학교'의 부대명이 '육군 부사관학교'로 바뀐다.

육군 부사관 학교는 3월27일 오전 11시 전북 익산시에 있는 부대에서 부대명 개칭 기념식을 갖고 선배들의 전통을 계승하고 육군의 중추를 육성하는 정예 부사관학교로 도약하기 위해 학교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육군 부사관학교는 부대명 개칭을 기념해 헌혈과 사랑의 모금운동, 대민진료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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