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벽 40대 3년간 감금

김천경찰서는 28일 김천시 ㅊ교회 목사 최모(61.김천시 어모면)씨와 보육사 김모(25)씨 등 2명을 특수감금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최 목사 등은 술을 마시고 가족들에게 행패를 부린다며 동생 김모(40·대구시 매천동)씨를 감금해 달라는 형(48.김천시)의 부탁을 받고 동생을 김천시 어모면 모 조합별관 지하실에 3년동안 감금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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