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 현금입출금기 대폭 확충

대구은행은 소액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노후화 된 현금입출금기 115대를 교체하고 80대를 신규 설치키로 했다. 대구은행은 전체거래 중 폰뱅킹, 인터넷뱅킹, CD/ATM 등 전자금융을 통한 거래비율이 77%로 이미 은행권 최고 수준이지만 지방은행 특성상 소액고객 비중이 높아 현금입출금기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고 밝혔다인터넷으로 네티즌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할 경우 현행 300원씩 받고 있는 영업시간 외 현금인출 수수료의 완전 면제 뿐만 아니라 0.15~0.50%에 달하는 추가금리 인하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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