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갑을.동국무역 등 22개사 관리종목

자본 전액잠식 또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부적정.의견거절 판정을 받거나 기업 주식분포규정에 미달한 현대건설, 갑을, 동국무역 등 상장기업 22개사가 무더기로 관리종목에 신규 편입됐다.

부실경영으로 사업보고서를 2차례이상 제출하지 않은 뉴맥스와 태일정밀은 다음달 상장폐지된다.

증권거래소는 2일부터 관리종목에 신규지정된 이들 종목의 주권에 대해 하루동안 매매를 정지시켰다. 관리종목 신규지정 및 상장폐지기업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관리종목(22개사)=신동방, 오리온전기, 대우통신, 한별텔레콤, 쌍용자동차, 진도, 쌍용, 쌍용양회공업, 대우전자, 한솔, 갑을, 동국무역, 세풍, 고합, 현대건설, 이룸, 맥슨텔레콤, 명성, 송원칼라, 고려제강, 연합철강, 제일은행

△상장폐지(2개사)=뉴맥스, 태일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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