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 도박한 공무원 협박 돈뜯어

○…포항 북부경찰서는 2일 김모(47.무직.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김씨는 작년 5월 함께 도박했던 포항시청 공무원 정모(57)씨를 협박, 1천2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계속 시달림을 받다가 정년을 일년여 남겨 두고 지난달 말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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