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제56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6일 오후2시 정부 대전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산림자원 조성과 산지 소득증대 등 임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산림사업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상에서는 30여년 동안 임야 184㏊에 낙엽송과 잣나무, 편백 등 55만2천그루를 심고 가꿔 온 고석구(78.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77의 1)씨가 철탑 산업훈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밖에 홍장로(73.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조경수협회 상근부회장이 산업포장을, 임업후계자 최병옥(44.경북 상주시 내서면 서만리)씨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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