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륙간컵 오늘 조추첨

○…2002 월드컵축구대회의 리허설인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조추첨 행사가 4일 오후 6시 30분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공동 주최국인 한국과 일본은 각각 A조 2번과 B조 3번이 이미 확정됐으며, 브라질과 프랑스, 멕시코와 카메룬, 캐나다와 호주는 3차례 추첨 결과에 따라 A, B조로 나눠진다.

한국은 브라질과 프랑스 가운데 한팀과 5월30일 대구에서 개막전을 벌인다.

92년부터 시작된 컨페더레이션스컵은 6개 대륙 챔피언들과 주최국이 참가,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며 이번에는 월드컵을 1년 앞둔 전초전으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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