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 각료간담회 연내 개최 불투명

지난달 중순 개최될 예정이다가 연기된 한일 각료간담회의 연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6일 "일본 정국상황의 변화로 한일 각료간담회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면서 "올 7월 일본 총선 이후의 정국상황이나 교과서 문제해결 진전 여하에 따라서는 연내 개최가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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