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오는 6월 인사에 맞춰 일선지검의 1개 부서당 소속 평검사 인원을 6명 이내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6일 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일선 부장검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행부장 중심 운영 체제를 보다 효율화하기 위해 부서소속 인원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이에 따라 서울지검의 경우 마약부가 신설되고 부당 평검사 인원이 8, 9명에 이르고 있는 형사부가 현재 7부에서 10부 정도로 늘어나는 등 5, 6개부가 새로 생길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