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중 이준호, 경북체육중 김지혜가 2001 전국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중등부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이준호는 9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끝난 남중부 밴텀급 결승에서 여수중 서현호를 7대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고 김지혜는 여중부 라이트웰터급에서 반월중 오하나를 6대4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다.
불로중 김은주는 여중부 라이트헤비급에서 경수중 김경희를 7대6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본리여중 최미정(라이트미들급)과 흥해중 장세영(핀급) 오은주(플라이급)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경북체육중 최보람이(라이트헤비급) 손채진(밴텀급), 불로중 구원정(라이트웰터급)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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