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4일 동안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개관기념으로 열리는 '중소기업수출대전' 행사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됐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국내외 10개국 315개 업체가 참여해 604개 부스를 전시할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40개국 600여명이 참석하고 5만여명의 참관이 예상된다.전시장 1,3층에는 '섬유기계관' '일반기계관' '섬유관' '안경관' '신제품관' 등 수출상품전이 열리고 5층에서는 '신기술·신소재관' '인테넷/SW관' '반도체/전자관' '테크노파크관' 등 한국벤처산업전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마칭밴드, 날뫼북춤 등이 전시회 기간중에 수시로 열리고 사생대회(20일), 댄스경연대회(21~22일), 익스트림스포츠대회(20~22일) 등도 마련된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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