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대학교 학생 60여명이 김밥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0일 학생들은 학교 체육대회후 인근 분식점에서 김밥을 주문, 먹은 뒤 설사와 구토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대부분이 귀가 했으나 박모(20)양 등 2명은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진주보건소는 김밥에 이상이 생겨 발생된 것으로 보고 남은 음식을 수거해 정확한 원인 규명에 나섰다.
진주.임영호기자 limy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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