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샘

0..경주 용강동 새마을 부녀회는 '한국의 술과 떡 잔치'에 참가해 얻은 수익금으로 동네 불우이웃 10가구에 쌀(20kg 들이) 각 한포대씩을 전달했다.

○…예천군 지보면 정영광.김종덕.황시우.김옥례씨는 봄철 산불 예방활동을 하는 면직원들에게 도시락 120개(50만원)를 전달했다.

0..예천군 감천면 대맥1리 김정자(60)씨는 남편 장례비 잔액 500만원을 마을회관 건립기금으로 전달했다.

0..울릉군청 실과장 및 읍면장들은 이번 달부터 역내 모든 홀몸노인 20여명과 후원자로 결연했다.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일.명절 등도 챙겨 드리기로 했다.

0..구미지역 교직원들은 지난달 서울 주택 화재로 목숨을 바친 소방공무원 유족 돕기 운동을 벌여 761만8천원을 모아 구미소방서 전백중 서장에게 전달했다. 구미소방서에는 지금까지 1천80여만원이 모여 서울 서부소방서로 송금됐다.

0..문경시청 권홍근 기획감사담당관은 올들어 문경대학에 행정학 강사로 나가면서 받은 강의료 14만7천원을 영신동 신망애육원에 전했다.

0..문경시청 도시과 남경수씨는 라이온스클럽 상금 50만원을 점촌동 천맹년(75)씨 등 불우이웃 5가구에 10만원씩 나눠 전달했다.

0..경산시 남부동 '도움회'는 경산초교에 결식아동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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