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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인 전멸'주장 이스라엘 라비에 현상금 20억원

아랍인들을 전멸시켜달라는 기도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 이스라엘 라비의 목에 요르단의 한 사업가가 100만파운드(20억원)의 현상금을 걸어었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에 따라 문제의 라비 오바디아 요세프에 대한 경호경비가 강화됐다고 전했다.

요세프는 유대교 유월절 강론을 통해 아랍인들은 저주받아야 할 악마들이기 때문에 미사일로 전멸당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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