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얼굴'로 유명한, 노란색 바탕에 웃는 얼굴을 그린 하비 R. 볼(79)이 지난 12일 병으로 사망했다.
볼은 지난 63년 한 합병된 보험회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스마일리 얼굴'을 디자인했다. 당시 그가 받은 돈은 고작 45달러.
또한 그는 '스마일리 얼굴'에 대한 상표나 저작권을 신청하지 않았으며 그의 아들인 찰스 볼은 아버지가 이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버지는 전세계에서 '스마일리'에 대해 고맙다는 편지를 받았으며 후회없이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지난 71년 '스마일리 얼굴'의 인기가 최고에 달했을 당시 5천만개 이상의 '스마일리 얼굴' 단추가 팔리기도 했다.
'스마일리 얼굴'은 80년말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미국 우정(郵政) 공사는 99년 '스마일리 얼굴' 우표를 발행했다.
'스마일리 얼굴'은 수없이 많은 광고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거대 유통회사인 월마트의 광고에도 등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