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월 미국무 내달 방한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오는 5월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13일 "파월 국무장관이 다음달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파월 장관의 동북아 방문은 조지 W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미 정찰기와 중국 전투기 충돌사건과 관련, 일본과 한국 방문에 이어 중국 방문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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