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불카드 한도 확대

백화점 상품권 카드와 고속도로 통행카드 등 선불카드의 발행한도가 현행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재정경제부는 15일 "신용카드 발급 자격요건 강화 추세에 따라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불카드의 발행한도를 현행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며 "여신전문업법 시행령을 개정, 오는 6월 2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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