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1·슈페리어)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즈랜드의 우즈랜드TPC(파 72. 7천1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오픈(총상금 340만달러) 대회 첫 날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상위권입상이 어려운 공동 69위에 그쳤다.
올 시즌 2승을 올려 돌풍을 일으킨 조 듀란트(미국)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은 리 잰슨(미국)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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