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정력을 자랑하던 태국의 47세 남성이 5명의 여성으로부터 시험당한 결과 허풍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방콕 포스트가 19일 보도.
태국 동북부 시사켓에서 태국 설 송크란 연휴기간인 14일 이 남성이 동네 여성들에게 성적 능력을 과시하자 20~47세 사이의 여성 5명이 그에게 음식과 술을 먹여 취하게 만든 뒤 옷을 벗기고 애무 등으로 자극해 윤간했다는 것.
그는 그러나 상처가 나고 너무 피로해 혼자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정도여서 정력 과시가 허풍이었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
이 남성은 이들 여성들을 경찰에 고발했으나 성기능이 잠시 불가능해진데 대한 치료비로 한명당 400바트(약1만2천원) 모두 2천바트를 받고 소를 취하.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