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무원연금 대출 2년만에 재개

공무원연금 대출이 2년만에 재개될 전망이다.행정자치부는 24일 "공무원들로부터 연금대출 건의가 쇄도하고 있고 공무원연금누적액이 지난해말 기준으로 1조7천억원에 달해 오는 5월께부터 연금대출을 다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그러나 연금누적액이 아직도 충분하지 않아 형편이 어려운 공무원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출을 해줄 방침이며 대출이율은 연리 8.5%로 시중금리보다 낮게 책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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