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증권 투표

지난해 이후 거래소 종합지수는 급락 속에서도 500선을 다섯차례나 지지하는 하방경직성을 보이고있다.

이 때문인지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은 현 장세가 단기 바닥권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증권전문 사이트 피스톡(www.fistock.co.kr)이 네티즌을 상대로 종합지수 단기 550포인트 지지가 가능할 것인지를 묻는 인터넷 투표를 벌였다.

29일까지 총 362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 그 결과 '가능할 것 같다'고 응답한 이들은 328명으로 무려 90.4%의 비중을 차지했다.

'불가능할 것 같다'는 응답은 29명으로 8%에 불과했다.

네티즌들의 예측의 적중 여부는 5월 장세가 판가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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