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날 연휴 도로 곳곳 정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휴 이틀간 경주에는 6만3천여대나 되는 차량이 몰려 도로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이같은 경주 톨게이트 통과 차량은 설 연휴의 2배에 달하는 것이며, 이틀간 경주월드·보문단지·사적지 등에는 올들어 최다인 20만 인파가 몰렸다.이로인해 톨게이트 요금소 일대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으며, 30분 정도 걸리던 경주∼감포 사이가 4시간, 경주∼포항은 2시간 이상 걸렸다. 김춘우(45·사업·대구 신천동)씨는 "경주 사적지와 동해안을 찾으려다 차 안에서 꼬박 10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