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뺑소니 목격자 최면수사

0..특종 사건파일 (KBS2 오후6시30분)=지난 1월 대구에서 한 뺑소니 사건이 발생, 피해자는 사건발생 직후 뇌출혈로 사망했다. 남겨진 단서로 차량 파편과 목격자의 어렴풋한 기억뿐이다.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들면서 경찰은 최후의 방법으로 최면수사를 실시했다. 목격자의 최면수사로 사고의 진실을 밝힌다. 또 미국으로입양된 소년이 27년만에 생부를 찾아 한국을 찾는다. 입양아 아들과 사형수 아버지의 특별한 만남을 담는다.

◈다리미로 식빵굽는 소원

0..시트콤-@골뱅이 (TBC 오후6시40분)=바퀴벌레가 나오자, 미선은 소원에게 스프레이로 잡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소원은 약병을 던져 바퀴벌레를 맞춘다. 이런 소원을 보며 아이들 모두 할말을 잃는다. 소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토스트기계 대신 다리미로 식빵을 굽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빵을 맛있게 먹는다. 상학은 소원을 천재로 생각하는데….

◈며느리 오는 날 자리 피해

0..소문난 여자 (TBC 오후8시45분)=우진의 어머니는 집에 인사올 며느릿감을 기다리며 마음이 부푼다. 하지만 며느릿감이 바로 정님이란 사실을 알고는 표정이 굳어진다. 우진의 행복한 모습에 기 막힌 우진의 어머니는 아프다는 핑계로 자리를 피한다. 우진의 집에도착한 정님은 불안해진다. 우진은 정님을 싫어하는 어머니 모습에 당황하며 그 이유를 묻는다.

◈칼튼.루카서 첫 내한공연

0..수요예술무대 (MBC 밤12시50분)=이번주에는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최고의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과 록 그룹 'TO TO'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루카서가 최초로 내한 공연을 가진다. 재즈와 록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실험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래리 칼튼이 'Room 335'를 비롯해 'Red House', 'Don't give it up'등을 들려준다.

◈자식 찾아오지 않는 초평댁

0..대추나무 사랑걸렸네 (KBS1 오후7시35분)=초평댁은 어버이날이 되어도 찾아올 가족이 없다. 그나마 논과 밭이 많을 때 뻔질나게 찾아오던 아들내외도 이제는 더이상 찾지 않는다. 섭섭한 초평댁은 동네 사람들에게 자식이 바쁘다는 핑계로 둘러댄다. 하지만 동네 사람들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급기야 초평댁은 영양실조로 쓰러진다. 이을 지켜보던 현욱은 초평댁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호통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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