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신라 컨트리클럽 7월부터 조선CC운영

경주 조선CC를 낙찰 받은 (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손영태, 경주상의 회장)이 지난달 29일 잔금 693억원을 완납, 다음달 1일을 기해 운영권을 행사할 전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해 놓고 있고, 전 소유주(조선호텔)과 고용·회원권 승계 등 영업권 양수양도 절차를 밟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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