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 바다에서 미래를'이란 슬로건을 내건 경북도와 경주시는 31일 경주시 감포항 물량장에서 1천여 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바다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수자원개발연구소에서 생산한 어린 전복 2만마리와 넙치 치어 5만마리를 바다에 방류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이날 어업인 소득향상과 어촌발전에 공이 큰 경주시선장협회가 올해 경북해양수산 대상을 차지해 상금 200만원을 받았고 우수상을 수상한 김상만(60·포항), 전길봉(45·영덕), 방한수(57·울진), 정영환(42·울릉)씨가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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