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문을 연 공연기획사 Face1 엔터테인먼트가 N세대 대표적 뮤지션들을 초청, '청소년 음악축제 파워 콘서트'를 연다.
'사랑, 희망, 용기'를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대구 두류공원내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엔 신화, 클릭 B, 플라이 투더 스카이, 스페이스 A, 은지원, N.R.G, 파파야, 나스카 등이 출연한다.
기획을 맡은 최인수(34)씨는 "청소년들에게 폭력예방 메세지를 전달하는 특별무대로 꾸며질 것"이라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설경호원과 경찰 등 950여명의 안전요원이 동원된다"고 말했다.
A석 3만원, B석 2만원. 053)58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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