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장병 치료비 못구해 애태워

구미 공단동 박정근(30.주공아파트 19동106호)씨의 아들 성준(1)군이 심장병을 앓고 있으나 치료비를 구하지 못해 가족들이 애태우고 있다. 4가지 심장병을 복합해 앓고 있는 성준군은 태어난 지 2개월만에 1차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7일엔 대동맥 기성 및 심실중격 결손증 수술을 받고 치료 중.

그러나 집안이 가난한데다 이미 치료비로 많은 돈을 써 가족들은 1천여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 신평성당 신자들이 지난달 말 성금을 모았으나 아직은 더 많은 온정이 필요하다. 054)462-1225(성당). 한빛은행 708-08-034030(박정근)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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