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학부모 1천여명, 졸업생.재학생 대표 200여명 등 1천200여명은 4일 오후 포항 시민회관 앞에서 김영길 총장 등 구명과 한동대 바로 알리기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한동대는 정상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갈등을 조장한 한정추 등의 행적.실체를 파헤치고 배후세력을 밝혀내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학부모 대표 최택범(54.서울)씨는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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