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학생 승합차 훔쳐 60km 달려

김천경찰서는 6일 10대 중학생 조모(15.경남 거창군 신원면)군을 절도 및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조군은 운전면허없이 5일 오후3시30분쯤 김천시 남산동 문화원앞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차량3대와 충돌하고 행인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 조군은 지난 4일밤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군청로터리 도로에 주차중인 다마스승합차를 훔쳐 김천까지 63km나 몰고 왔었다고.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