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조각가 최도성(43.예천 미호작가촌 촌장)씨가 6일부터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 갤러리 미즈에서 제3회 SEF 2000 개인 견본미술제에서 받은 대상 수상작품들을 전시하는 초대전을 갖는다.
최씨의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유배된 자연을 소재로 시리즈화 한 것. 질그릇과 소쩍새를 소재로 옛토기의 질박한 삶에서 배어 나는 애환을 브론즈 특유의 질감으로 묘사했다. 054)654-7636.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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